할렐루야. 청소년부에서 성도님들께 문안드립니다.
지난 주일에 한소리 자매의 청소년부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에 오랜만에 청소년들이 교회에 모여서 함께 예배하고 소리의 졸업을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소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라며 축복해주었습니다.
소리는 지난 시간 동안 청소년부를 열심히 섬겨주었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에게도 큰 힘이 돼 주었습니다. 분명히 청년부에서도 잘 해낼 것이기에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청년분들에게는 소리를 하나님 안에서 잘 이끌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청년으로 사는 삶을 시작한 소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청소년부도 그 빈 자리로 인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위해서 늘 많은 기도로 도와주십시오.
소리, 그리고 성도님들도 모두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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