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주님손에 올려드립니다. (20210521- IJC, HSM 선교사)
인도가 몇일 사이에 175km/h의 대형 싸이클론(태풍)이 상륙하여 수십명이 사망을 하고 몇 십만명이 이재민이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수는 지난주와 비교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26만명정도 나오고 있고 사망자는 계속적으로 증가해 하루 4600명을 육박하는 인원이 죽고 있다고 합니다.
별의별 뉴스가 다 나와서 주님앞에 마음을 집중하기를 분산하고 그럽니다. 갠지스강에는 시신을 태울 장작이 없어 코로나 시신 몇백구를 흘러보낸다고 하고 병원안에서는 확진자를 성폭행 하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남자간호사 이야기에 인천공항 검역소에는 직원들이 인도발 변이로 15명이 집단감염이 되었고 이어 치사율 50프로가 되는 곰팡이균까지 번지어 죽는 사람이 늘고있다고 하고 의료진이 1000명 이상이 이번 코로나로 사망을 당했다는 안타까운소식들 재앙의 쓰나미라고하는 기자의 표현으로만 보아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인도에서 살며 사람들이 많이 하는말은 되는것도 없고 안되는것도 없는 나라라는 표현입니다 무법천지,카스트로 인한 잔재된 계급, 빈부의 격차, 우상...수많은 우상..
하나님 앞에서는 안되는일이 없는데 이런 재앙이 당연한 나라가 아닌데도 오래 살았던 나조차도 포기되어지는 부분이 죄스럽습니다. 사람들은 다들 인도는 그럴만하다는 표현이 쉽습니다. 물론 우상에 대한 관대함 하나님에 대한 적대적인 것에 문제가 있지만....
이 죽어가는 한사람 한사람 모두 구원에 결부하여 본다면 하나님 앞에서 존귀하지 않은 자녀가 있는건지 주님을 알기전 함부로 죽어질 생명이 있는건지...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기도해주십시요!
그의 이루시는 방법을 인정하며, 저들을 향한 긍휼을 품고 모든 재앙에 앞서 주님의 생각에 촛점을 맞추어 기도하도록
나의 연약함이 주님의 강함을 나타낼수 있기에 우리의 가느다란 기도의 끈으로 강대한 그분의 손이 이루시고 고치심을 드러나심을 볼수있도록
사건과 사고와 천재지변도 하나님을 볼수있는 기회가 되도록
팬데믹의 위기가 선교의 기회가 되도록
부정 부패 우상의 죄악이 드러날대로 드러나서 하나님의 정의가운데 심판되기전 돌이킬수있도록
해피하우스와 농아학교 릴리안 스쿨 사역지에도 복음의 울타리 안에 그분의 안전함 안에 아이들이 거하도록.
오늘 또 소식을 듣습니다 현지에 남아계신 선교사님의 확진 소식을 살아계신 주님, 목숨내놓고 주를 위해 일하는 이들을 주님이 주인되시니 지켜주옵소서!!!!
이런 와중 인도의 코로나와 사투하는 의료진들의 찬양이 나의 마음을 촉촉하게 합니다. (시편46:7)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유일한 주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빌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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