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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9일 - 기쁨 나눔 상자 이야기 & 어버이 주일

띵동! <기쁨 나눔 상자>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주 어린이 주일을 맞아 선물을 전달하며, 어느새 쑥쑥 자란 주일학교 친구들이 함박웃음으로 선물받는 모습에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삶이라는 선물을 온전히 기쁨으로 받는 것, 당연한 것 같지만 어른이 되면서 자주 잊고 익숙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주일학교 친구들이 정성스럽게 기도하며 준비한

<기쁨 나눔 상자> 는 달콤한 간식이나 실용적인 학용품같은 물건만이 아니라 복음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보내는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설명하는 편지까지 함께 들어 있어서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는 복음의 귀한 이야기를 담은 더욱 뜻깊은 부활절 기쁨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어린이주일 선물을 받고 동시에 한편으로는 이름모를 누군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주일학교에서 처음으로 하는 행사가 여러모로 쉽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각 가정들과 선생님들의 보이지 않는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귀한 거름이 되길 기도합니다.

<기쁨 나눔 상자>는 5월 초에 독일 쾰른을 비롯한 각 난민 선교지로 전달됩니다.


각 연령과 성별에 맞춰 전달되는 기쁨 나눔 상자를 통해

선교지의 어린 아이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세요.



어버이 주일

“안녕하세요? Wie geht es dir?”

손으로 글자를 쓰는 일이 익숙하지 않은 주일학교 친구들이 정말 오랜만에 펜을 들었습니다. 어버이주일을 맞아 마인츠 중앙교회 원로회 성도님들께 편지를 쓰기로 했거든요.


무슨 말을 써야할지, 무슨 그림을 그려야 할지 고민하게 되지만 편지 한장으로 전해질 소중한 아이들의 마음은 그 모든 고민을 뛰어넘게 합니다.

부모님이 써주신 한글을 삐뚤빼뚤 따라서 쓰거나 좋아하는 색연필로 예쁜 꽃과 나비, 마음을 담은 하트를 그리면서 오랫동안 보지 못했지만 그리운 교회 원로회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보고 싶다는 인사, 사랑한다는 표현, 고맙다는 마음이 이 짧은 편지 한장으로 전해질 수 있을까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빨리 만나면 좋겠다는 바람은 모두 같은 마음이지만

코로나 덕분에 이렇게 처음으로 편지를 쓰고 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이들이 그린 편지 속의 꽃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믿음의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버이날 축하드려요. 코로나가 빨리 업써지고 가치 만나면 좋겠어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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