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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05일 - 성령강림절, 오순절(五旬節, Πεντηκοστή, Pentecost)



오순절은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기독교 절기입니다. 어원은 '50'으로 예수님의 부활 이후 50일째 되는 날에 성령이 강림한 것이 그 유래입니다.

성령강림 이전의 오순절은 유대인의 절기로서 칠칠절이라고도 하는데 성경에 기록된 유대인의 3대 절기인 무교절 · 칠칠절 · 초막절 중의 하나로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과 율법을 받으면서 제정된 날입니다. 칠칠절의 문자적 의미는 이스라엘 농경 문화에서 비롯되었는데, 초실절에 첫 수확을 시작하여, 7주에 걸쳐 밀을 수확하고 처음 수확한 밀로 만든 두 개의 빵을 바치는 절기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부활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그의 제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이 강림하고, 모인 사람들이 성령충만하여 방언으로 말씀을 전한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이 날을 성령 강림 대축일, 성령강림절, 또는 성령강림주일이라고 부릅니다.


성령강림절, 오순절에 대한 사도행전 2장 1-4절의 말씀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와 같이 바벨탑 사건으로 혼잡하게 된 인류의 언어가 통일된 인류 최초의 사건이 오순절에 있었습니다. 구약의 절기였던 칠칠절이 하나님께 십계명과 율법을 받은 날이라면, 오순절은 약속된 성령을 주셔서 방언의 능력으로 이방인에게도 복음이 전파된 날입니다.

성령이 임하자 하루에 3쳔 명, 5천 명씩 구원을 받아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나 오순절을 사실상 기독교 초대교회의 성립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오순절 이전에는 이방인들에게 거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는데 이는 사도들 조차도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로는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대부분 유대인이었기에 언어적인 어려움도 있었을 것이지만 제자들이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는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순절을 기점으로 제자들, 사도들의 태도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제자들의 삶은 성령받고 권능을 받아 모든 핍박을 이겨내고 복음 전파를 위해 수고하기를 죽기까지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리스도의 제자인 성도가 성령충만을 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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