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찬양이 아닌 글로 성도님들과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찬양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은혜를, 주님께 올려 드리는 멜로디와 리듬이 있는 기도입니다.
그 예배의 자리를 돕는 자리에 찬양팀이 있습니다.
매주 찬양콘티가 나오고 2,3일 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각 팀들이(키보드, 드럼, 베이스, 싱어)
각자의 자리에서 찬양 연습하고 준비합니다.
코로나라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 기도하며 연습하고
예배 전 20-30분을 함께 맞추어 찬양을 준비 합니다.
기도와 말씀의 은혜가 아니라면 이 자리를 팀원 전체가 지키기 쉽지 않지만
하나님을 예배하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려는 은혜가 있기에 이 자리를 고집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부족함이 많고 실수가 많은 저희지만 성도님들의 기도와 함께 하심으로 매주 새로운 은혜로
만들어지는 찬양팀. 더욱 하나님이 세우시는 찬양팀이 되기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찬양팀 단원이 너무 부족합니다.
지금은 메인피아노, 세컨신디, 드럼, 싱어 5명이 섬기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이 은혜를 함께하기 원합니다.
더 많은 자원자들이 동참하는 풍성한 찬양팀이 되기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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