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의 기도와 봉사로 좋은 날씨에 은혜 가운데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찬양과 말씀과 기도 속에서 참여해 주셨던 성도님들이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대 규모의 찬양단이 함께한 뜨거운 찬양의 시간과 이승렬 선교사님의 저녁 집회, 한성호 목사님의 선교사역에 대한 강의, 아침 묵상(Q.T)을 통한 나눔의 시간, 이태성 장로님, 박성미 사모님의 선택강의, 천로역정을 통한 회복 미션 수행, 크리스천의 삶을 돌아보는 드라마 Life, 주일학교 청소년부가 함께 한 미니올림픽, 소그룹을 통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 오랜만에 열정을 태운 미니 운동회, 주일학교와 청소년부 자녀들의 연극과 발표, 기쁨의 축제와 눈물의 바다가 되었던 온가족예배 및 기도회 시간, 컵라면과 간식을 먹으며 밤 늦게까지 나눈 교제의 시간, 캠프파이어 불 앞에서 나누었던 진솔하고 재미있었던 이야기들, 드론과 함께한 단체사진 촬영의 시간 등 4년 만에 경험한 소중한 은혜의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회를 통해 영적으로 육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삶과 신앙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힘으로 회복된 성도로서의 삶을 살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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