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따라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선교지의 올해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함께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박다니엘 선교사 (키르키스스탄)
바실리가와 레닌스까의 행복교회가
* 공동체 사역을 잘 준비해서 오갈데 없는 학생들을 돌볼 수 있도록,
* 이슬람법이 강화되고 있는 형편에 복음을 위해 더욱 무릎꿇는 선교사가 되도록,
* 두 행복교회가 예배하는 자리가 되도록,
* 주일학교 사역을 위한 현지 사역자를 양육할 수 있도록,
* 교회사역을 방해하는 이들로 인해 아이들의 출입이 방해받지 않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승필 선교사 (독일 쾰른)
* 개인용 차가 없고 대중 교통이 열악한 원근지역에서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난민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그들의 교통비를 잘 감당토록,
* 난민심사에서 탈락하고 슬퍼하며 재신청하고 기다리는 난민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있으시도록,
* 각종 선교자료 (성경, 신앙도서, 필림, 성경 칼렌다 등)가 각 언어로 구입되고 공급되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수 있도록, 또 믿음으로 성장하는 자료로 사용되도록,
*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난민들이 난민숙소에서 저녁식사를 놓치기 때문에 교회에서 식사봉투를
준비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 코로나 기간에 감염되어 고통받는 많은 난민들과 사망한 유가족들을 잘 보살 필수 있도록,
* 저희들의 생활비와 사역비가 때를 따라 공급되며 선교현장에서 지혜와 명철로 사역을 감당하고, 모든
위험에서 주님이 보호하시고 크신 권세로 동행하시도록,
* 저희들의 종합적인 사역: 난민선교/다민족선교/신학교의 난민연구소와 이슬람연구소 협력사역/
신학교강의 사역을 올바르게 감당하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호 선교사 (케냐)
하루 1끼 식사를 하던 열악한 환경의 고아들과 편모 밑에서 자라던 273명의 아이들을 받아들여 이들에게 무상교육 및 하루 두끼 무료 급식과 정부의 학교 건물의 규정에 따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조이 미션의 아이들이 예배와 학업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제자들로 잘 양육 받아
주님께서 저들의 미래를 위해 계획하신 일들이 이루어지도록,
* 조이 월드의 옥수수 농사와 가축을 키우는 순환 농업을 통해 일자리 제공과 자립이 이루어지도록,
* 조이랜드 사역, 조이 교회 사역, 토요성령 사역, 브니엘 고아원 사역 등 섬기시는 사역들을 통해
생명의 복음이 전해지고 믿음의 사람들이 세워져 척박한 선교지가 축복의 땅이 되도록,
* 신실한 케냐 청년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신학생들로 훈련 받아 교회및 사회 지도자들로 양성되도록,
* 케냐 부시아의 작은 마을에서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 아프리카의 영혼들을 살리고 회복시키시고
온전케하여 주시길 바라며, 기도 부탁 드립니다.
Commenti